- 강에서 뭔가 끌어올리는 아이들 <br /> <br />- 물고기인 줄 알았는데 -퀵보드 <br /> <br />- 이번엔 더 엄청난 대물 <br /> <br />[라파엘 / 파리시민, 11살 : 센강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. 스쿠터, 자전거, 손수레, 자전거, 자전거, 전기 스쿠터입니다.] <br /> <br />- 낚시 경력 2년의 11살 강태공 라파엘 <br /> <br />- 2년 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자석으로 금속 쓰레기 건져 올려 <br /> <br />- 센강에서 건진 쓰레기들 <br /> <br />[라파엘 / 파리시민, 11살 : 1년 반 동안 자전거 약 300대, 쇼핑 카트 100대, 전기 스쿠터 200대를 낚시했습니다.] <br /> <br />- 심지어 2차 대전 때 무기까지... <br /> <br />[라파엘 / 파리시민, 11살 : 이것은 독일제 소총입니다. 모양으로 봤을 때 마우저 브랜드입니다. 파리시 오우크 운하 근처에서 낚았습니다.] <br /> <br />- 아빠가 촬영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유명해져 <br /> <br />- 지난해 10월 파리시의 공로 메달도 받아 <br /> <br />[라파엘 / 파리시민, 11살 : 별거는 아니지만 저는 지구를 위해 뭔가 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적어도 저는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- 9월 15일, 센강변에서 전시회 열 예정 <br /> <br />[라파엘 / 파리시민, 11살 : 저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뭔가를 하도록 생각을 바꾸는 겁니다. 남들이 저처럼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무언가는 해야 합니다. 강을 청소하지는 않더라도 담배꽁초 줍는 건 할 수 있죠.] <br /> <br /> <br />#센강의_이상한_11살_강태공 #11살_센강_지킴이 <br />#Parisian_boy_fishes_metals_out_of_Seine_river <br /> <br />[storyline] <br />An 11-year-old Parisian boy has found his own way of helping to protect the environment by fishing metal objects from the Seine river and Paris canals using magnets and grappling irons. <br /> <br />Everything started when Raphael first saw Youtube videos of people fishing objects out of rivers with magnets, in 2019. Soon after, he got his first magnet for Christmas. <br /> <br />At first, fishing was a hobby but the boy quickly saw it as a way to "do something for the planet" and to then "raise awareness" on climate change. His Instagram page quickly gained attention and is now followed by close to 20,000 people.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화면제공 : @RAF_SUR_SEINE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091103156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